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 설 명절맞이 환경 정화 실시 |
통장협의회 통장들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지행역과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휴지,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총 20리터 봉투 15개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명절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
손희태 협의회장은 “송내동은 동두천에 오시는 손님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므로 명절을 맞아 도심지와 도로변의 잡초와 쓰레기들을 깨끗이 치워 기쁘다”라며, “깨끗해진 송내동에서 손님을 맞이할 생각에 설렌다. 동두천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이 새해에는 복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송내동 만들기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정진호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