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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 |
남목도서관은 다문화 가정의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공예 활동을 하면서 자기 성취와 자존감을 높여줄 ‘다문화 가정 힐링 공예’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동.그.라.미: 동요와 그림책을 활용한 랄랄라 한글재미’ 등 2개 프로그램을 각 7회 운영한다.
꽃바위작은도서관은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테라피’ 독후 활동을 하며 그림책을 통한 테라피와 스토리텔링, 글쓰기, 그림책 업사이클링 등의 체험을 총 12회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립도서관이 지역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동구 지역의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가 자존감 향상과 자기 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