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민과 온기를 나누는 특별한 신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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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민과 온기를 나누는 특별한 신년 공연

인천 서구민과 온기를 나누는 특별한 신년 공연
[한국시사경제저널]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신년하례회’가 오는 1월 23일 오후 18시 30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 서구 지역의 기관과 단체를 비롯해 주민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과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i-신포니에타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로 시작되는 공연은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작 뮤지컬 갈라 무대, 송안나 무용수의 현대무용 퍼포먼스를 통해 새해를 축하하는 생동감 넘치는 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극단 초인의 연극 베니스의 상인 갈라 공연과 가수 노을의 무대까지 다양한 장르를 압축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신년하례회는 공연 예술을 통해 서구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서구문화재단에서 직접 기획과 연출을 준비한 공연이다”며, “하나의 공연에서 클래식, 합창, 무용, 연극,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모든석 무료로 1월 13일부터 엔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관련 문의전화는 인천서구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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