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로컬푸드 출하자 교육 본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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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로컬푸드 출하자 교육 본격 진행

출하 농산물 안전성 강화와 품질 향상 목표…인증 단계별 3가지 분야의 맞춤형 교육 추진

군산시로컬푸드출하자교육실시(2024년교육사진)
[한국시사경제저널]군산시가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와 품질 향상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자 로컬푸드 출하자 교육을 본격 진행한다.

올해 첫 교육은 오는 26일 신규 출하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군산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회관에서 열리며, 이를 시작으로 연간 17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인증 단계별 3가지 분야의 맞춤형 교육으로 ▲신규 출하자가 대상인 신규 교육 5회 ▲군산 로컬푸드 인증 2단계 이하 및 축산물 인증 출하자가 대상인 GAP 교육 8회 ▲인증 3단계 이상 출하자가 대상인 친환경 교육 4회이다.

교육 내용은 △군산 로컬푸드의 이해 △직매장 출하 유의 사항 △군산 로컬푸드 품질 인증 △GAP 인증, 친환경 인증 절차와 방법 등 생산에서 출하까지 농가가 알아야 할 사항으로 구성된다.

특히 로컬푸드 인증 농가가 군산시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5개소에 신선 농산물과 농산가공품 출하를 원한다면, 자신의 단계에 맞는 교육을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납품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올해는 농산물 안정성과 품질 관리 내용을 더욱 강화하여 농가의 안전 농산물 관리 책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작년 직매장별 잔류농약 수시 검사 결과에서 12 농가(대파, 깻잎 등 9개 품목)가 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이 적발되어 출하 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교육을 원하는 농가는 해당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군산시 먹거리정책과 로컬푸드계에 신청하면 된다.

김상기 먹거리정책과장은“지속적인 로컬푸드 교육을 통해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는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중소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철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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