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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흔들림 없이 시정 추진”…탄핵 선고 대책 회의 개최 |
춘천시에 따르면 4월 4일 오후 1시 20분 춘천시청 화상회의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주재로 대통령 탄핵 선고 관련 국·소장 긴급 비상대책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금은 한층 더 자세와 마음을 다지고 시민 생활 안정과 민생 안정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할 때”라며 “지역사회 질서 유지를 통해 시정 현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며 직원들도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를 지키고 굳건한 근무 자세를 유지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들과 전 직원은 남다른 각오로 시민 일상을 지키고 앞으로 벌어질 과정을 잘 관리하고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시민의 불안이 최소화되도록, 춘천시는 비상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시정의 연속성과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춘천시는 재난·안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집회 또는 시위 개최에 대비해 각종 도로, 교통, 주차시설물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지역 물가 관리와 생필품 수급 상황을 점검해 민생 안정을 도모한다.
특히 재난안전, 민생경제, 건강도시, 공무원복무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철저히 점검하고 추진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추진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본청 당직사령을 5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최근 대형 산불과 관련하여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제1회 추경이 시의회에서 의결되는 즉시, 예산 신속 집행에도 총력을 다하여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공무원의 선거 중립 준수와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한편 대통령 선거 준비도 즉시 돌입할 방침이다.
김경철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