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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제31회 서구민상’주인공을 찾습니다 |
시상 부문은 ▲사회ㆍ봉사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교육ㆍ문예ㆍ체육 ▲지역ㆍ경제 총 4개이며 부문별로 각 1명씩 선정한다. 시상식은 5월 초 ‘제31회 서구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서구민상 후보자는 공고일(2월 18일) 기준 3년 이상 서구에 거주 중인 주민으로 동일한 공적으로 상을 받은 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 기한은 3월 28일까지며 서구청 행정지원과(062-360-7913)에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유광진 행정지원과장은 “서구민상은 보이지 않은 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마음 따뜻한 분께 드리는 영예로운 상인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년간 주민 80명과 13개 단체에 ‘서구민상’을 수여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