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제10회 행복더함 나눔 육아축제' 개최
검색 입력폼
문화

전북자치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제10회 행복더함 나눔 육아축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행복더함 나눔 육아축제’로 가족 행복 배가!

제10회 행복더함 나눔 육아축제 포스터
[한국시사경제저널]전북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일 '제10회 행복더함 나눔 육아축제'를 전주시 덕진구의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행복한 순간의 소중함, 인치스톤 가족축제’라는 테마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 당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버블쇼와 인형극, 솜사탕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정크아트와 같은 체험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실내 체험관 이용이 무료로 개방되며, 총 20개의 체험 부스에서 풍성한 체험을 제공한다.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 폐막식 후에도, 오후 5시까지 실내 체험관 이용이 가능하다.

축제 사전 신청은 이미 마감됐으나, 현장에서 80여 명이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전북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063-276-8080~4)와 전북자치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철호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축제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긍정적인 육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