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창문화재단, 익스트림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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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창문화재단, 익스트림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 개최

(재)거창문화재단, 익스트림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 개최
[한국시사경제저널](재)거창문화재단은 오는 4월 4일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넌버벌 익스트림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대사가 없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으로 기존 인기작 ‘플라잉’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경주 엑스포 상설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0여 년간 국내 74개 도시 초청공연, 터키, 싱가포르, 대만 등 해외 8개국 등을 포함해 총 2,000회 이상 공연을 펼치며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기록한 글로벌 인기작이다.

공연은 신라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 이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기계체조, 리듬체조, 비보잉, 치어리딩, 태권도, 비트박스 등이 결합 되어 강렬한 액션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로봇팔을 활용한 연기, 3D 홀로그램을 이용한 판타지 효과 등을 가미해 압도적인 시각적·청각적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10,000원으로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매 또는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로비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거창문화재단 예술가족으로 가입하면 1년 동안 3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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