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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내부 및 자동화설비 |
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함평 공장은 자동화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교통 안전용품 내수시장의 80%를 점유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약 100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베트남, 노르웨이, 태국, 호주,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등 총 13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김광자 고려진공안전 대표는 함평군 나산면 출신으로 고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회사는 전 직원을 한국인으로 고용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모범적인 고용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매년 성금 기부와 취약계층 나눔, 재난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엄다초등학교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 성장캠프,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제주도 문화탐방 등 지역 아동 및 청소년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고려진공안전은 지역 경제와 고용을 견인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우수 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