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동두천소방서, 2025년 어린이날 행사 소방 안전 관련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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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동두천소방서, 2025년 어린이날 행사 소방 안전 관련 간담회 실시

동두천시·동두천소방서, 2025년 어린이날 행사 소방 안전 관련 간담회 실시
[한국시사경제저널]동두천시는 지난 21일 동두천소방서에서 안전한 어린이날 행사를 추진하기 위한 소방 안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해 행사장 내 안전 요원 배치, 화재 발생 및 응급 상황 대응책, 어린이 소방 안전 체험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2025년 어린이날 축제는 동두천시 시민평화공원(차 없는 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철저한 사전 계획과 현장 점검으로 동두천시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즐겁고 신나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민평화공원 일대(송내지구대~지행동우체국)에서 안전 체험차 탑승, 심폐소생술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활동과 먹거리 제공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처럼 시민평화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만큼 철저한 안전 계획과 현장 점검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더욱 신경 써 주길 바라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진호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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