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후보 ‘정진욱 민생 민생 캠프 필승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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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후보 ‘정진욱 민생 민생 캠프 필승 결의대회’ 개최

- 정진욱 후보, 민생 외면한 윤석열 정권 심판 위해 반드시 투표참여 요청

[한국시사경제저널]

정진욱 광주광역시 동남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3월 25일, ‘정진욱 민생 민생 캠프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정진욱 민생 민생 캠프는 ‘민생 살리고’ ‘민주주의 살리자’는 중의적 의미로 정권 심판과 남구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

정진욱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다”라고 규정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시민의식이 가장 높은 광주시민과 남구민께서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여 민주당에 대한 전국적인 지지 바람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강력히 심판하자”고 강조했다.

정진욱 후보는 “요즘 돌아가는 상황이 눈떠보니 후진국이라는 말이 정말 실감 나는 현실이다”면서 “한단에 6천 원~7천 원 하는 대파를 875원이라고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인식에 절망하는 국민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정진욱 후보는 이어 “이종섭 도주대사 건도 전 세계 언론에 대서특필될 정도로 국제적 망신을 초래했다”면서 “윤석열 정권 3년은 너무 길다. 하루라도 빨리 끝장내려면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 투표하면 정권도 바뀌고 민생도 바뀐다”고 주장했다.

[광주광역시 동남 갑 선거구 정진욱 후보 필승결의대회 장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시민발언대’를 통해 “정진욱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가장 힘 있는 후보다”, “정권 심판과 남구 발전에 대한 후보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대한민국과 남구를 바꿔야 한다”, “남구의 새로운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구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비전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정식·조영표 상임선대위원장 및 김용집·성현출 공동선대위원장, 임미란·서임석 광주시의원, 황경아 남구의회 의장, 남호현 부의장 등 동남갑 선거구 소속 시·구의원 전원과 시민 300여 명 등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

정진욱 후보는 광주 금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교보문고 상무를 거친 실물 경제 전문가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민주당 대표 선거 등에서 이재명 후보 대변인을 4차례 역임한 후 지난해 8월 당대표 정무 특보에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21일 광주 동구남구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록한 정진욱 후보는 지역 내 산업기반 확충으로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가장 큰 역점을 둔 채 이번 총선에 임하고 있다.





정소앙 발행인 jsakor@naver.com
키워드 : 윤석열 정권 심판 |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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