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검색 입력폼
강진

강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2025년 특화사업 심의 및 하반기 복지사업 논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모습
[한국시사경제저널]강진군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기구인 강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진원·백선온)가 지난 20일과 21일 강진군청에서 실무협의체 및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강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읍・면 22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복지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비 지원 사업 및 자체 모금사업들을 통해 정서, 건강, 환경 개선 등 지역의 다양한 복지 문제들을 계획 실행한다.

이날 회의는 2025년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심의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하반기 사업 논의 등이 진행됐다.

강진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상반기 군 특화사업으로 ▲발달장애인 배회 감지기 지원사업 '행복한 발자국' ▲복지사각지대 거동 불편가구 우리동네 한바퀴 봄소풍 사업을 심의했다.

상반기 중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2025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11개 읍면 27개 사업 36,300천원의 예산이 지원돼 저소득 반찬나눔, 아동 간식 지원사업, 여성 및 장애인 노후주택 진입로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어르신 관계형성 및 성장 프로그램 등을 진행된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군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오늘의 인기기사